[시선뉴스]
TV속 만화를 보듯 쉽고 편하게 풍자하는 '시선만평'
(기획- 이호기자 / 일러스트 최지민 화백)

3일 국민의당 진상조사단은 ‘제보조작’에 대해 이유미씨의 단독범행으로 잠정결론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국민의당은 평단원인 이 씨의 단독 범행일 뿐 윗선의 개입은 없었다는 당의 입장을 내놓은 것입니다. 하지만 검찰은 현재 이준서 전 최고위원에 대해 고강도의 밤샘 조사를 하는 등 윗선 개입 여부를 밝히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선거 당시 문 대통령을 압박하는 데에 유용하게 사용되었던 가짜뉴스. 마치 사채처럼 엄청난 이자가 붙어서 돌아와 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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