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TV속 만화를 보듯 쉽고 편하게 풍자하는 '시선만평'
(기획- 심재민, 김지영 기자 / 일러스트 – 최지민 화백)

미국 현지시간 29일,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처음 만난 백악관 현관 앞에서 약 5초간의 악수를 나눴습니다.

정상과의 만남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각양각색의 악수를 선보이며 트럼프 대통령의 악수외교는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앞서 독일 메르켈 총리의 악수는 외면했고, 일본 아베총리와는 애완견 다루는 듯한 악수를 보였습니다. 또한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은 서로 힘겨루기 악수를 했습니다.

이에 문 대통령과는 어떤 악수를 할지 우려했던 바와 달리 트럼프 대통령은 비교적 평범한 악수를 나눴습니다. 이를 놓고 여론에서는 문 대통령과의 악수는 어떤 의미였을까에 대한 다양한 해석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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