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홍지수] 매주말, 어떤 영화를 볼까 고민하는 당신에게 무비데이가 영화 한 편씩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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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김지영

지금까지와는 다른 새로운 스파이더맨이 찾아옵니다. 바로 영화 ‘캡틴아메리카: 시빌 워’에서 신스틸러 역을 톡톡히 했던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가 솔로 무비로 돌아온 건데요.

특히 스파이더맨 역을 맡은 ‘톰 홀랜드’와 연출을 맡은 ‘존 왓츠’ 감독이 7월 2일, 바로 내일이죠?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레드 카펫 행사를 갖는다고 합니다. 마블 영화로서 2년 만에 내한을 결정해 국내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영화 ‘스파이더맨: 홈커밍’입니다.

*영화 ‘스파이더맨 : 홈커밍’(7월 5일 개봉)
‘시빌 워’ 당시, ‘토니 스타크’에게 발탁되어 활약을 펼쳤던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 그 이후 토니 스타크는 피터 파커에게 새로운 슈트를 선물하며 위험한 일은 하지 말라고 조언합니다. 하지만 허세와 정의감으로 똘똘 뭉친 피터 파커는 세상을 위협하는 강력한 적 ‘벌처’에 맞서려 합니다.

존 왓츠 감독은 “어린 10대 소년이 슈퍼히어로가 되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에 기초해 시나리오를 전개해 나갔다고 하는데요. 아직은 어벤져스가 될 수 없는 스파이더맨, 숙제보다 세상을 구하고 싶은 스파이더맨. 평범한 10대 소년 피커 파커는 과연 진정한 히어로로 거듭날 수 있을까요?

책임프로듀서 : 한성현 / CG : 이정선 / 연출 : 홍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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