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주)베네통코리아는 국내 진출 이래 처음으로 베네통우먼과 베네통키즈의 통합 온라인몰인 ‘베네통몰’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베네통코리아는 "이번 온라인몰을 통해 많은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쇼핑할 수 있도록 O2O 플랫폼을 구축했다."라며 "이를 위해 UI & UX에 많은 시간을 투자했으며, 고객 편의성을 강화한 다양한 서비스들을 탑재했다."라고 설명했다.

베네통몰 관계자는 "베네통 그룹의 아이덴티티를 유지하면서도 가장 쉽고 편리하게 쇼핑을 할 수 있도록 쇼핑몰 웹 디자인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특히 "일반적인 택배 배송과 더불어 고객이 원하는 매장에서 픽업할 수 있는 서비스와 원할 경우 당일에 원하는 물건을 배송 받을 수 있는 당일 퀵배송 서비스도 진행하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재고를 최소한으로 줄이고자 온라인 물류 보유 재고가 아닌, 전국 매장의 재고를 활용한 배송체계를 구축해 온라인몰을 설계했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베네통몰에서는 액세서리를 제외한 의류 상품은 모두 모델 착장 이미지로 소개해 고객이 직접 핏을 보고 구매할 수 있게끔 했다”며, “브랜드 위주의 쇼핑에서 아이템 중심으로 바뀌고 있는 쇼핑 패턴을 반영해 통합 아이템 매장도 마련했다”고 전했다.

한편, 베네통코리아는 베네통몰 오픈 기념으로 6월 26일부터 7월 9일까지 베네통 멤버쉽 포인트를 지급하며, 6월 26일부터 선착순으로 제품 소진 시까지 전 구매 고객에게 손거울을, 일정 금액 이상 구매 고객에게도 카드 지갑과 백스 인 백을 증정하는 등 오픈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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