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신종 ‘랜섬웨어’ 페트야(PETYA)가 퍼지고 있어 주의를 요하고 있다.

미래창조과학부에 따르면 페트야 랜섬웨어는 감염된 PC 부팅영역과 컴퓨터 내 다양한 문서파일을 암호화한 뒤 컴퓨터 전원을 리셋(감염 후 1시간 정도 이후)해 부팅 장애를 유발해 컴퓨터를 아예 사용 할 수 없게 만드는 것이 특징이다.

출처/픽사베이

현재 페트야 랜섬웨어는 유럽을 중심으로 빠르게 퍼지고 있다. 현재 랜섬웨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컴퓨터의 보안업데이트를 최신으로 유지하는 방법뿐이 없는 상황이다.

이에 페트야 랜섬웨어의 예방을 위해서는 윈도우 등 운영체제와 백신프로그램을 최신버전으로 업데이트하고 중요자료는 네트워크에서 분리해 별도 장치에 백업해야 한다. 더불어 의심스러운 이메일 또는 파일 다운로드를 주의하고 불필요한 공유폴더 설정 해제 등의 보안관리도 필요하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