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TV속 만화를 보듯 쉽고 편하게 풍자하는 '시선만평'
(기획- 이호기자 / 일러스트 이정선 화백)

26일 제19대 대통령 선거 과정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문준용씨의 취업 특혜 의혹 증거를 조작한 혐의로 국민의당 당원 이유미(38)씨가 검찰에 긴급체포됐습니다.
 
또한 국민의당은 같은 날 “지난 대선 때 당 차원에서 공개했던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준용씨의 취업 특혜 의혹과 관련한 제보 자료가 이씨에 의해 조작됐다”며 사과를 했는데요, 이씨는 이에 기자들에게 메신저로 “당이 기획해 놓고 꼬리 자르려 한다”고 전해 파장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19대 대선 당시 국민의당이 이 내용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문재인 대통령을 압박했던 만큼 쉽게 넘어갈 문제는 아니게 되었습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