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쌈, 마이웨이'에 곽시양이 특별출연한다.

오늘(26일) 오후 방송되는 KBS2TV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 11회에서는 남일 역으로 분한 곽시양이 특별출연한다. 

(사진-KBS 2TV '쌈 마이웨이')

곽시양이 분하는 남일 역은 고동만(박서준 분), 최애라(김지원 분), 김주만(안재홍 분), 백설희(송하윤 분)가 사는 빌라 이름의 주인공으로 남일이 어떤 '의문'의 활약을 펼칠지 기대를 모으고있다.

특히 남일은 도무지 정체를 종잡을 수 없는 남일 빌라의 주인 황복희(진희경 분)와 함께하며 그녀를 둘러싼 미스터리를 한층 더 증폭시킬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그를 통해 복희의 정체가 밝혀질 수 있을지, 남일 빌라의 뉴페이스 등장에 시청자들의 궁금증과 기대가 높아지는 이유다.

관계자는 "오늘(26일) 방송되는 11회부터 최종회인 16회까지 곽시양이 남일 역으로 특별출연한다. 뉴페이스 남일은 누구이며 복희와 어떤 사이인지 그의 등장으로 남일 빌라에 어떤 에피소드가 펼쳐질지 관심 있게 지켜봐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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