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TV속 만화를 보듯 쉽고 편하게 풍자하는 '시선만평'
(기획- 이호기자 / 일러스트 이연선 화백)

지난 3일 영국 런던브리지와 인근 보로마켓 지역에서 테러가 발생해 7명이 숨지고 50여명이 다쳐 즐거운 저녁 시간이 순식간에 지옥으로 변해 버렸습니다.  지난 5월 27일 라마단이 시작되는 날에도 아프가니스탄 카불 외교공관 지역 자동차 폭탄 테러가 자행돼 수백명의 사상자 발생 하는 등 무슬림의 가장 신성한 축제인 라마단 기간을 기점으로 일반인을 상대로 자행하는 소프트 테러가 극성을 보이고 있습니다.

무슬림들은 라마단 같이 신성한 기간에 자신들이 종교를 위해 목숨을 바치는 것이 더 신성하게 받아들여진다고 믿어 테러를 자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앞으로 20일 가량 남은 라마단 기간에 또 어떤 테러가 발생할 지 전 세계인들이 불안감에 떨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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