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가 50%가 넘는 예매율을 기록하며 화려한 귀환을 알렸다.

24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오후 1시 기준)에 따르면 ‘캐리비안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가 1위에 올라섰다.

<사진/캐리비안의 해적 포스터>

‘캐리비안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는 더 이상 말이 필요 없는 최고의 해적들과 죽음마저 집어삼킨 최강 악당들의 대결을 그린 액션 어드벤처로 국내 시리즈 누적 관객수 1470만 명 이상을 동원한 전무후무한 기록을 남겼으며 전세계 두툼한 팬덤을 소유하며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다.

과반 이상의 예매율을 기록하며 여름 블록버스터 시즌의 출항을 알린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가 박스오피스를 과연 장악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미국에서는 메모리얼 데이(5월 29일) 휴일을 앞두고 26일 개봉하며, 국내에서는 이보다 앞선 24일부터 전국 극장에서 관객들을 만난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