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가수 비와 배우 김태희 부부의 임신 소식을 알렸으며 현재 김태희는 임신 15주차라고 밝혔다.

김태희 소속사 루아엔터테인먼트 측은 23일 “지난 1월 19일 많은 분들의 축복 속에 부부의 연을 맺고 미래를 설계하며 행복한 신혼생활을 해오던 비-김태희 부부가 이 세상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새로운 생명의 잉태소식을 전하게 됐다”고 팬을 생각하며 김태희-비 부부는 진심을 담아 알렸다. 

<사진/하퍼스 바자 인스타그램>

소속사 측은 “현재 김태희는 임신 15주차로 당분간 조심스럽게 지내야하지만 병원 진료 등으로 외부에 알려지는 것보다 많은 응원을 보내주신 여러분들께 먼저 알려드리는 것이 도리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김태희는 앞으로 태교에 전념하며 한 가정의 아내로서, 엄마로서의 계획을 열심히 준비를 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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