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팝가수 아리아나 그란데의 콘서트 도중 폭발사고가 발생했다. 사상자가 나온 가운데 아리아나 그란데는 무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22일(현지시간) "영국 북부 맨체스터 경기장에 대형 폭발음이 발생했다"라며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했고, 주변 지역 주민까지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라고 전했다.

출처/아리아나그란데sns

현재 아리아나 그란데 맨체스터 아레나 공연 현장은 아수라장이 됐고 폭발사고 이후 관객들이 도망치면서 악몽같은 분위기가 이어졌다.

해당 영상이 SNS를 중심으로 퍼지고 있는 가운데, 맨체스터이브닝뉴스는 실시간으로 아리아나 그란데 공연 사고 소식을 업데이트 하고 있다.  

맨체스터 경찰 당국은 "심각한 사고(serious incident)에 대응 중"라며 폭발 현장 통제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아리아나 그란데는 2008년 뮤지컬 '13'을 통해 데뷔했으며, 2013년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 올해의 신인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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