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가수 백지영, 배우 정석원 부부가 오는 24일 딸 출산을 앞뒀다.

백지영 소속사 뮤직웍스 관계자는 "백지영, 정석원 부부의 출산 예정일은 오는 24일 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백지영은 현재 출산 예정일을 눈앞에 두고 현재 집에서 즐겁게 태교에 힘쓰고 있다"고 덧붙였다.

사진/백지영 인스타그램

백지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만삭의 건강한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2013년 6월 결혼식 전 기자회견에서 자녀계획을 밝힌 바 있다.

정석원이 "나는 물론 백지영 역시 삼 남매다. 그래서 3명 정도 생각하고 있다"라고 하자 백지영 역시 "나도 3명을 생각하고 있다"라고 덧붙여 서로를 향한 남다른 애정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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