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데이]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 완벽한 탈바꿈을 마치고 돌아왔다 [시선뉴스]

[시선뉴스 김지영] 매주말, 어떤 영화를 볼까 고민하는 당신에게 무비데이가 영화 한 편씩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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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황금연휴가 끝나고 아쉬운 분들을 위해 극장가는 여전히 볼거리 풍성한 영화들이 많은데요. 뿐만 아니라 다음 주는 국내 1470만 이상 관객동원 신화를 이룩한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가 완벽한 탈바꿈을 마치고 드디어 돌아옵니다.

15년 동안 ‘잭 스패로우’로 열연을 펼친 조니뎁은 물론, ‘윌 터너’역의 올랜도 블룸의 복귀, 비틀즈 멤버 ‘폴 매카트니’의 깜짝 출연 등! 화려한 캐스팅으로 개봉 전부터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습니다.

또한 지난 11일 할리우드 영화 최초로 중국 상하이 디즈니랜드에서 월드 프리미어 행사를 개최해 화제를 모으기도 한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 벌써부터 개봉날이 기다려지는데요?

책임프로듀서 : 한성현 /  CG :이정선 / 연출 : 홍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