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데이] '킹 아서: 제왕의 검', 판타지 액션으로 재탄생한 아서왕의 전설 [시선뉴스]

[시선뉴스 김지영] 매주말, 어떤 영화를 볼까 고민하는 당신에게 무비데이가 영화 한 편씩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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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말은 무비데이~ 김지영입니다. 중세 시대 유럽에서 예수 그리스도 다음으로 가장 유명한 인물, 바로 전설의 왕으로 여겨지는 아서 왕인데요. 이 아서왕의 전설이 판타지 액션으로 재탄생했다고 합니다. 오늘의 영화, ‘킹 아서: 제왕의 검’. 지금 바로 만나보시죠.

#영화 ‘킹 아서: 제왕의 검’(5월 17일 개봉)

권력에 눈이 먼 보티건은 어둠의 마법사와 결탁해 그의 형을 죽이고 왕위를 차지합니다. 형의 아들이었던 아서는 아버지의 희생으로 목숨을 구하고. 아서는 자신의 출신은 모른 채 거리의 아들이 돼 자랍니다. 한편 백성들 사이에서는 바위에 꽂혀 있는 엑스칼리버라는 검을 뽑는 자가 진짜 왕이라는 소문이 퍼집니다. 아서는 어떤 힘에 이끌려 검을 뽑게 되고, 이때부터 아서를 죽이려는 자와 왕으로 추앙하려는 자들이 맞서며 아서의 삶이 바뀌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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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프로듀서 : 한성현 /  CG :이정선 / 연출 : 홍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