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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렬-안태근 사의 표명...검찰 인적 쇄신 기폭제 되나 [시선만평]

[시선뉴스]
TV속 만화를 보듯 쉽고 편하게 풍자하는 '시선만평'
(기획- 문선아, 김지영 기자 / 일러스트 – 최지민 화백)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과 안태근 법무부 검찰국장이 오늘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두 사람은 앞서 ‘돈 봉투 만찬’ 의혹에 휩싸인 바 있습니다.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이 불구속 기소된 후 두 사람과 부하 직원들은 식당에 모였고, 이 자리에서 두 사람은 부하 직원들에게 돈 봉투를 건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사실이 알려지며 문재인 대통령은 해당 의혹에 대해 법무부와 대검찰청에 직접 감찰을 지시했습니다. 이 지검장과 안 국장은 지시가 내려진지 하루 만에 사의를 표명하고, 감찰조사는 성실히 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로 인해 문재인 정부가 공언한 검찰 인적 쇄신이 급물살을 탈 것으로 보입니다.

최지민 pro  cwlals1@sisu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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