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서울시 일자리 창출의 주역인 중소기업지원기관 SBA(서울산업진흥원, 대표이사 주형철)의 지원기업 데이비드테크(대표 김진관)가 지난 2월 선보인 ‘노블X7’의 조기완판으로 추가 예약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데이비드테크는 서울시 우수기업 공동브랜드 ‘하이서울브랜드’기업이자 디지털기기 제조사로, 블루투스스피커, 보조배터리, 모바일저장장치 등의 모바일 주변기기 전문 브랜드인 ‘엔보우(enbow)’를 운영하고 있다. 

최근 선보인 데이비드테크의 신제품 ‘노블X7’은 방수기능 등을 갖춘 프리미엄급 스펙과 가성비를 자랑하며 완판을 기록한 바 있다. 이에 데이비드테크는 긴급예약판매와 더불어, 예약판매로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랜덤박스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를 통해 제품과 함께 발송되는 랜덤박스에는 엔보우 아로마디퓨저인 ‘파인콘’, 대용량 보조배터리 ‘DVB-8000’, 블루투스스피커 ‘서클엣지’, ‘레인보우’ 중 1개가 들어있으며 누구나 100% 당첨이 이뤄진다.

노블X7예약판매 이벤트는 현재 옥션, 지마켓, 11번가 등 오픈마켓에서 진행되며, 이벤트 기간은 5월 4일부터 5월 25일까지다.

데이비드테크의 마케팅 담당자는 “자사의 신제품인 노블X7가 주문폭주로 조기에 완판을 기록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소비자들에게 더욱 더 높은 만족을 드리기 위해 제품의 품질을 개선하는 등 노력을 기울여 생산 일정을 서두르지는 않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2004년 설립된 데이비드테크는 다수의 관련특허를 보유하여 업계에서 확고한 위치를 확보하고 있으며, 서울시 우수기업브랜드인 ‘하이서울브랜드’기업으로 선정되어 소비자들에게 우수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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