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이정선 pro] 2017년 5월 둘째 주, 한주간의 이슈 Top10입니다. 지난주에는 어떤 키워드들이 이슈가 되었을까요? 

1. 문재인 대통령 
지난 5월 9일 대선에서 대통령으로 당선된 문재인 대통령이 본격적으로 국정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출근길에 경비원과 인사를 나누고, 비서관들과 한 자리에서 식사도 하고 커피도 마셨다고 하죠. 취임식에서 소통과 화합을 강조한 문재인 대통령. 소통의 장애물인 단단한 ‘권위’라는 벽을 허물고 앞으로도 국민들의 소리를 가까이서 들어주는 그런 대통령이 되길 바랍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벗어놓은 것은 옷이 아닌 ‘권위’라는 벽 [시선만평])

2. 에이리언 커버넌트-프로메테우스
2017년 최고의 화제작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는 <에이리언:커버넌트>가 지난 9일 개봉했습니다. 리들리 스콧의 귀환 작인 만큼 관심이 높아지는 작품. 이 영화를 더 제대로 즐기기 위해 봐야 하는 ‘프로메테우스(Prometheus, 2012)’는 어떤 영화일까요? ([무비레시피] 에이리언 커버넌트 개봉, 프로메테우스를 꼭 봐야하는 이유 [시선뉴스])

3. 시선뉴스 개편 소개 인트로 
봄 개편을 맞이하여 새로운 타이틀 영상을 8일 공개했습니다. 시선뉴스의 정체성과 목표를 감각적이고 심플하게 표현한 새로운 소개 인트로 형식의 타이틀입니다. (시선뉴스 2017년 봄개편맞이 소개 인트로 타이틀 영상공개!! [공식])

4. 위험한 관광지 
여행을 하는 목적은 사람마다 다릅니다. 푹 쉬는 휴양을 하고 싶다거나 맛집을 찾아다니거나 쇼핑을 하며 사고 싶은 것들을 많이 산다거나. 그런데 남들이 하는 뻔 한 여행 말고 좀 더 특별한 여행을 찾는 사람들이 있는데요. 다소 위험해 보이기도 하지만 영원히 잊지못할 스릴과 짜릿함을 느낄 수 있는 세계 속 위험한 관광지들을 소개했습니다. (영원히 잊지 못할 여행을 하고 싶다면? ‘세계의 위험한 관광지’로 [인포그래픽]) 

5. 긴급 재난 문자 
지난 6일, 강원도 강릉·삼척과 경북 상주 등에서 대형 산불이 발생해 큰 피해를 주고 있으며 이틀이 지난 현재까지 바람이 심하게 불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화재가 민가 앞까지 번짐에도 불구하고 긴급재난문자 등의 경보가 울리지 않아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곧바로 올릴 수 있는 채널이 없다는 주무 부처나 자치단체들. 제대로 된 개혁이 필요해 보입니다. (제때 울리지 않는 긴급 재난 문자, 누구를 때려야? [시선만평])

6. 엔진룸 청소 
세차하기 위해 세차장을 찾는 운전자가 부쩍 늘었습니다. 그런데 보닛을 열어보면 엔진룸은 먼지와 얼룩 투성인 차들이 대다수인데, 엔진룸 세척은 단순히 청결뿐 아니라 안전을 위해서도 중요한데요. 손쉽게 엔진룸 깨끗하게 청소하는 법을 알아보았습니다. ([모터그램] 셀프 엔진룸청소, 세차 시 잊지 마세요 [시선뉴스])

7. 아이의 거짓말 
아이가 거짓말을 하는 경우, 엄마들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특히나 습관이 될까봐 걱정이 되는 부모들을 위해, 육아의 발견에서 준비했습니다. ([육아의 발견] 거짓말하는 아이, 습관 되면 어쩌죠? [시선뉴스])

8. 대통령 일정 
문 대통령은 10일 오전 9시쯤 일정을 개인 페이스북에 공개했습니다. 구체적 시간과 함께 군 통수권 최초 행사부터 주민환송행사, 국립서울 현충원 참배, 국회의장 환담, 원내 5당 당사방문 및 대표 면담 등의 일정이 그대로 기재되었습니다. 전 미국 대통령 ‘버락 오바마식 소통’처럼 문 대통령이 국민들과 소통하는 대통령이 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페이스북에 공개된 대통령 일정...지난 정권에선 국가안보? [시선만평])

9. 416 순례길 
지난달 25일 '세월호 희망의 길을 걷는 사람들'은 경기도 안산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세월호 국민순례를 제안했습니다. 416 순례길은 종교적으로 시작된 길은 아니지만 세월호 참사라는 큰 사건을 겪은 세월호 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우리 사회와 개인을 성찰하며 되돌아보자는 취지의 도보 국민순례길입니다. (‘다시는 세월호 같은 참사가 일어나지 않기를’ 416 순례길 [지식용어])

10. 직장상사, 동료 생일선물 
직장 상사나 후임, 동료의 생일이 있는 경우. 선물을 해야 할까요? 만약 선물을 한다면 어떤 선물을 해야 할까요? 굉장히 고민될 수 있습니다. 직장 상사나 동료의 생일과 선물,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지 알아보았습니다. ([웹툰뉴스 시즌2] 직장 상사나 동료의 생일, 선물은 어떻게 하나 [시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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