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TV속 만화를 보듯 쉽고 편하게 풍자하는 '시선만평'
(기획- 심재민, 이승재 기자 / 일러스트 – 최지민 화백)

낮아진 출산율이 좀처럼 오를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학교에 입학하는 아이들도 급격히 줄어들고 있는데요. 서울시 교육청에 따르면 서울의 한 초등학교의 경우 2007 6개 학년 18학급 전교생이 407명에 달했지만 10년이 지난 지금은 13학급 188명으로 줄어들었다고 합니다.

한 반에 30명이 넘어 점심시간마다 같은 반 친구들과 함께 편을 먹고 축구를 하는 시절도 있었죠. 하지만 아이들이 지금은 입학하는 아이들이 줄어 같은 반 친구들만으로는 인원이 모자라 축구도 할 수 없는그런 상황입니다. 저출산이 계속된다면 5월 5일 어린이날, 아이들이 즐겁게 뛰어 노는 모습도 보기 힘들어지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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