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박지수PD] 서울시는 3000만원 이상 고액·상습체납자 942명에 대해 명단공개를 사전 예고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공개대상은 올해 3월 기준 체납 발생일로부터 2년이 지난 3000만원 이상 고액체납자들로, 6개월간 소명·납부기회를 갖게 된다.
올해부터는 신규 발생 명단공개 대상자에게만 6개월간의 소명기회를 준다. 기존 공개자는 완납되거나 납세의무가 소멸될 때까지 서울시보 및 서울시 홈페이지에 명단을 올리는데 기존 5085명이 해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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