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27일 오후 4시 40분께 중부고속도로 진천터널 인근 도로에서 A(32) 씨가 몰던 구급차가 앞서가던 관광버스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구급차에 타고 있던 암환자(75)와 보호자 등 4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제공/진천소방서

반면 들이 받아진 관광버스에는 모 복지단체 장애인들과 자원봉사자 등 30여 명이 타고 있었지만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에 대해 조사하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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