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TV속 만화를 보듯 쉽고 편하게 풍자하는 '시선만평'
(기획- 심재민, 이승재 기자 / 일러스트 – 최지민 화백)

역대 대선 중 가짜 뉴스가 가장 많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18대 대선 기간 중 적발된 건수의 4배나 많은데요. 가짜 뉴스가 가장 많이 퍼지는 경로는 바로 SNS라고 합니다. 가짜 뉴스와 진짜 뉴스가 섞여 있다보니 가짜 뉴스를 더 구별하기 힘들다고 하는데요.

투표는 우리가 행사할 수 있는 소중한 권리입니다. 가짜 뉴스에 휩쓸려 잘못된 선택을 한다면 우리의 권리가 침해되는 것이겠죠. 19대 대선을 위해서는 우리가 접하는 소식들을 무비판적으로 수용하기보다는 ‘이게 과연 정말일까’라고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자세가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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