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영·유아교육문화기업 (주)동심(대표 정신)은 지난 27일 가정 연계 어플리케이션인 ‘키드바이저’를 통해 ‘실종아동찾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앞으로 (주)동심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실종아동전문기관과의 협의를 통해 동심의 각 홈페이지와 블로그 등 각종 SNS에 실종아동찾기를 위한 홍보를 할 예정이다.

이는 실종 아동 홍보를 통해 조속한 제보를 돕고, 실종 아동에 대한 관심을 확대시키자는 취지로 시작되었으며, 다가오는 5월 연휴에 실종 아동이 발생할 우려가 있어 실종 아동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키기 위해 실시되었다.

이에 따라 동심은 지난 27일부터 10만여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동심의 가정 연계 독후 활동 어플리케이션인 ‘키드바이저’에서 각 2주에 4명씩 모두 8명의 실종 아동의 사진 및 정보를 한 달 동안 주기적으로 변경하여 게시한다. 많은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는 ‘키드바이저’를 통해 일반 시민들에게 실종 아동에 대한 정보를 널리 제공하고 손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실종 아동 홍보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탤 예정이다.

(주)동심 대표는 “유아업을 하는 사람으로서 실종 아동과 그 가족의 마음이 얼마나 아플지 공감하고, 이 캠페인을 통해 오랜 기간 동안 자녀를 찾기 못한 부모님께 희망의 메시지를 드리고 싶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실종 예방 교육과 실종 아동을 홍보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1963년 설립 이후 54년간 영·유아교육업의 변화를 선도해 온 영·유아교육문화기업 (주)동심은 ‘사단법인 동심’을 통해 문맹과 가난의 굴레를 벗어나지 못하는 전 세계의 이웃과 노령화되어가는 사회 속에서 소외되는 어르신, 그리고 사회의 일원으로 자립하기를 갈망하는 장애우 등에게 후원 및 봉사를 진행하며 전 세계의 모든 아이들이 차별 없이 교육받을 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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