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MBC ‘군주-가면의 주인’ 유승호와 윤소희가 ‘입막음 첫 만남’으로 심장폭격을 예고했다. 

유승호가 윤소희를 기둥 쪽에 붙여 세우고는 소리를 내지 못하게 입을 막고 있는 장면이 시선을 집중시킨다. 초밀착 포즈를 취하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공개되면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출처/피플스토리 컴퍼니, 화이브라더스]

유승호와 윤소희의 '입막음 첫 대면'은 지난 3월 1일 경기도 안성시 일죽에서 촬영됐다. 이날 장면은 사방이 꽃과 나무, 식물들로 채워진 장소에서 촬영이 진행됐다.

오는 5월10일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군주-가면의 주인’은 조선 팔도의 물을 사유해 강력한 부와 권력을 얻은 조직 편수회와 맞서 싸우는 왕세자의 의로운 사투와 사랑을 담는 작품이다. 

유승호는 ‘군주’에서 고통 받는 백성을 구하기 위해 편수회와 맞서는 세자 역을, 윤소희는 조선을 좌지우지하는 편수회 대목(허준호)의 손녀이자 도도하고 당당한 김화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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