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한채영이 다시 태어나도 남편과 결혼하고 싶다고 밝혔다.

25일 방송되는 KBS 2TV '1대 100'에서는 배우 한 채영이 출연해 결혼생활에 대해 언급했다.

출처/한채영 인스타그램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한채영은 "벌써 결혼 10년 차인데 10년 동안 남편의 달라진 점이 없는가"라는 조충현의 질문에 "남편이 원래 내가 듣기 싫어하는 소리를 한다거나 그런 게 전혀 없었는데 10년이 지나니까 사람이 솔직해지더라"라고 답했다.

이어 "다시 태어나도 지금 남편과 결혼할 생각이 있는지"라고 묻자 "당연하다. 하지만 내가 너무 어릴 때 결혼을 해서 다시 태어나면 지금 나이에 해도 될 것 같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KBS ‘1대 100’은 오늘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이날 방송에는 한채영과 홍진영이 함께 출연해 문제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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