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전소민과 양세찬이 합류해 8인 체제가 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의 시청률이 상승했다.

24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3일 오후 5시 20분 방송된 SBS '런닝맨'은 전국기준 시청률 1부 4.5%, 2부 6.4%를 각각 나타냈다. 이는 지난주 방송이 기록한 1부 3.9%, 2부 5.4%보다 각각 0.6%p, 1.0%p 상승한 수치이다.

[출처/SBS'런닝맨'방송]

이날 '런닝맨'에서 멤버들은 아시아 3개국 당일치기 해외여행을 떠났다. 유재석, 지석진과 한팀을 이룬 전소민은 민낯, 몸무게까지 공개하며 예능에 완벽하게 적응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복면가왕'은 8.0%, 13.1%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KBS2 '해피선데이'는 11.2%의 시청률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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