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전소민 민낯 공개, 남다른 예능감 선보여

[시선뉴스] ‘런닝맨’에서 배우 전소민이 남다른 예능감을 선보였다.

23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특별 게스트 개그우먼 장도연이 출연해 '글로벌 프로젝트' 2탄을 맞아 아시아 3개국을 당일치기로 여행하는 모습이 펼쳐졌다.

이날 전소민은 유재석, 지석진과 함께 팀을 구성해 일본에서 스즈키상이 운영하는 목욕탕에서 목욕하기 미션을 수행했다.

전소민은 돌발행동으로 개인기를 하는 등 유재석도 당황시킬 정도로 4차원 매력을 선보였다.

전소민은 지난 16일 런닝맨의 새 멤버로 합류해 눈썹이 잘린 민낯부터 몸무게까지 공개하는 털털함을 뽐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