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휴면계좌통합조회서비스가 스마트폰으로도 가능해졌다.

금융위원회는 계좌통합관리서비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스마트폰에서 계좌통합관리서비스 애플리케이션을 배포한다고 밝혔다.

출처/픽사베이

스마트폰에서 휴면계좌통홥조회서비스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어카운트 인포’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해야 한다. 설치 후 본인인증을 하면 PC 인터넷 홈페이지와 똑같이 계좌 조회와 잔고 이전·해지, 자동이체 관리가 가능하다.

또한 은행 영업일 기준으로 오전 9시에서 오후 5시까지이던 서비스 이용 시간을 오는 10월부터는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로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금융위는 인터넷 이용이 곤란한 고령층 등을 위해 은행 창구에서도 계좌통합관리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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