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위너의 신곡 ‘릴리릴리’가 MBC‘쇼! 음악중심’에서 1위를 차지했다.

22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 4월 셋째주 차트에서 위너의 ‘릴리릴리’, 아이유의 ‘사랑이 잘’, 정은지의 ‘너란 봄’이 1위 후보로 맞붙었다. 그 결과 위너가 1위 트로피를 안는 영광을 얻었다.

출처/위너 페이스북

이로써 위너는 ‘쇼! 음악중심’ 순위제가 부활한 후 첫번째 1위를 차지한 가수가 됐다. 부활한 순위제도는 음원&음반 점수와 동영상 점수, MBC 라디오 방송 횟수, 시청자위원회 사전투표 접수로 사전접수가 이뤄지며 사전접수와 생방송 문자투표 접수로 1위가 선정되는 방식이다.

위너는 Mnet ‘엠카운트다운’ 2주 연속 1위, SBS ‘인기가요’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쇼! 음악중심’에서도 1위를 하며 음악방송 4관왕을 기록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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