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TV속 만화를 보듯 쉽고 편하게 풍자하는 '시선만평'
(기획- 문선아, 김지영 기자 / 일러스트 – 최지민 화백)

"시진핑이 한국은 사실상 중국의 일부라고 하더라."

지난 12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월스트리트저널과 인터뷰를 가졌습니다. 이때 트럼프 대통령이 앞서 가진 미중 정상회담의 결과와 북핵 문제에 대한 이야기를 하며 이와 같이 말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시 주석이 직접 이와 같은 표현을 쓴 것인지, 트럼프 대통령이 그렇게 이해한 것인지 혹은 잘못 알아들은 것인지는 알려지지 않았는데요.

그러나 트럼프의 인터뷰는 불난 집에 부채질을 한 것처럼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한국과 중국의 외교가 더욱 어려워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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