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한성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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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TV지식용어(시사Ya)의 박진아입니다. 5월 1일 근로자의 날, 3일 석가탄신일, 5일 어린이날, 9일 대선까지 5월 공휴일을 앞두고 여행 준비하는 분들 정말 많습니다. 황금연휴 5월을 준비하자는 차원에서 유럽의 대표 여행지라고 할 수 있는 영국의 랜드마크를 알아보는 시간 갖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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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랜드마크 빅벤입니다. 빅벤은 1859년에 완성된 거대한 시계탑 빅벤은 런던에서 가장 유명한 건조물 중의 하나 입니다. 런던 어디서든 빅벤의 모습과 소리를 어렵지 않게 보고 들을 수 있어, 런던의 심장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또한 빅벤의 시계는 정확한 것으로도 명성을 얻고 있어 런던 시민들은 물론 런던을 방문한 이들도 빅벤의 종소리를 듣고 시간을 맞추곤 합니다.

다음 런던아이를 빼 놓을 수 없는데요. 런던아이는 2000년 밀레니엄 시대를 맞이하여 제작된 이래, 런던을 상징하는 새로운 아이콘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굉장히 거대한 원형 바퀴 모양의 대관람차로 ‘밀레니엄 휠(Millennium Wheel)’이라는 명칭으로도 불리는 데요. 템스 강변에 위치한 런던아이는 높이가 무려 135m에 달합니다.

런던아이의 꼭대기에 오르면 탁 트인 런던 시내의 전경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어 수많은 관광객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으며, 특히 낮 보다는 해가 지고 난 다음 런던아이에서 바라보는 런던 시내의 야경은 관광객들에게 굉장히 유명합니다.

낮에도 밤에도 여전히 멋진 타워브릿지 입니다. 템스 강 상류에 세워진 타워 브리지는 영국의 호황기였던 1894년에 총 길이260m로 완성되었는데, 당시 런던 탑과의 조화를 고려하여 고딕 양식으로 지어졌습니다. 그 외에도 웨스트민스터 사원, 내셔널 갤러리, 버킹엄궁전, 세계 3대 박물관인 대영박물관도 런던에 가면 꼭 가봐야 할 곳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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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할 때는 그 나라의 유명 관광지를 가는것도 중요하지만, 그들의 문화를 느끼고 즐기는 것도 중요하죠. 따라서 빨간 2층 버스도 타보고, 영국의 상징인 빨간 공중전화 박스에서 사진도 찍고 또 뮤지컬도 한 편 보면 더 즐겁게 여행할 수 있습니다. 자 그럼 5월 황금연휴 잘 대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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