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경기 가평)] 아침고요수목원은 22여 개의 특색 있는 주제정원으로 이루어져 있다. 특히 매년 봄이면 진행하는 야생화가 있는 풍경은 산수경온실에서 야생화와 함께 초가, 기와집 등 옛 선조의 터전을 작은 모형으로 볼 수 있다.

ⓒ지식교양 전문채널-시선뉴스 (사진제공/아침고요수목원)

백두산 바위수염, 모데미풀, 닭의난초, 복주머니난 외 120여 종의 야생화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금번 전시회는 조그마하여 쉽게 눈에 띄지 않는 각종 야생화를 쉽고 아름답게 접할 수 있도록 표현하고 있다. 

ⓒ지식교양 전문채널-시선뉴스 (사진제공/아침고요수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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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염되지 않은 산야에서 조용히 짧은 기간 동안 꽃을 피우는 희귀한 우리 야생화들은 한번 놓치면 1년을 기다려도 다시 만나기가 여간 쉽지 않다. 이번 주말 따뜻해진 봄 날씨를 만끽하면 아름다운 야생화를 감상해보는 건 어떨까.

ⓒ지식교양 전문채널-시선뉴스 (사진제공/아침고요수목원)

아름다운 사진 '아침고요수목원'에서 제공해주셨습니다.

*시선뉴스에서는 여러분의 아름다운 사진을 제공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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