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치킨 프랜차이즈 ‘거성치킨’은 치킨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예비 창업주들을 위해 가맹비부터 인테리어 비용까지 대폭 할인해주는 등 다양한 창업 지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거성치킨은 대한민국 저가치킨 원조 “오마이치킨”으로 전국 500개점을 개설하여 이름을 알린 ㈜이수푸드빌(대표 이병억)의 새로운 치킨 브랜드로, 자체 개발한 대표메뉴가 월 매출 대부분을 차지할 만큼 차별화되고 독특한 대표메뉴 덕에 빠른 입소문을 타면서 현재 35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이러한 거성치킨에서 최근 프랜차이즈 창업을 고민 중인 예비 창업주들을 위해 다양한 창업 지원책을 내 놓아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그 중에서도 기존에 500만원이던 가맹비를 200만원으로 대폭 낮춘 할인 혜택이 예비 가맹점주들의 가장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각각 200만원이던 교육비와 거래보증금 역시50%할인된100만원에 제공하면서 가맹점주들의 부담을 덜어 주고 있다.

이 외에도 평당 150만원이던 인테리어 비용을 90만원으로 낮추고, 10평 이하의 배달전문점을 창업하는 가맹점주에게는 100만원 상당의 홍보비를 지원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 여기에 부부, 가족 등 2인 운영 창업을 실시하는 가맹점주의 경우에는 이 밖에 추가적인 혜택까지 제공될 예정이다.

거성치킨 관계자는 “최근 경기침체가 지속되면서 자영업을 계획 중인 예비 창업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이 같은 프랜차이즈 창업 지원 이벤트를 실시하게 됐다”며 “실제로 이러한 혜택을 적용 받으면 15평 매장을 기준으로, 총 창업 비용 3,600만원이 소요되며 10평 이하 배달전문점은 535만원에 창업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앞으로도 치킨 프랜차이즈 창업을 꿈꾸는 많은 분들에게 보다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풍성한 창업 지원책을 마련하고, 지속적인 신메뉴 개발을 통해 사업체 성장에 힘쓸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거성치킨 프랜차이즈 창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및 전화 상담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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