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강지훈 PD] '슈퍼스타K4' 출신 가수 유승우가 확 달라진 모습이 포착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데뷔 앞두고 한결 슬림해진 유승우 바디라인'이라는 제목으로 두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유승우는 무대 위에서 공연을 준비 중인 모습으로 '슈퍼스타 K4' 출연 당시 귀여움과 달리 남자다운 멋진 모습을  뽐내고 있다. 특히 살짝 웨이브진 헤어에 화이트 셔츠와 블랙팬츠를 매치해 시크함까지 더했다.

이번달 데뷔를 앞두고 있는 유승우는 '슈퍼스타K' 출연 이후 오랜만에 팬들과 만나는 만큼 음악적으로는 물론, 외모적으로 성숙함을 보여주고자 했다는 후문이다.

달라진 모습을 위해 5kg을 감량하는 데 성공, 공개될 음반은 물론 새로운 이미지를 선보이겠다는 각오다.

유승우는 지난달 30일, 미니앨범 수록곡 중 '너와 나'의 두번째 티저영상을 공개한 데 이어 오는 2일 '너와 나' 풀버전 뮤직비디오와 함께 첫 음원을 공개할 예정이다.

sisu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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