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의 선두를 바라보고 있는 FC 바르셀로나가 레알 소시에다드와의 홈경기에서 승리를 거뒀다.
바르셀로나는 한국 시간으로 16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에스타디오 캄푸 누에서 열린 ‘2016-2017 프리메라리가 정규리그에서 레알 소시에다드와 홈경기를 가졌고, 3-2로 승리했다.
바르셀로나는 네이마르가 징계로 이 날 경기체 출전하지 못했지만, 리오넬 메시의 2골 1어시스트로 승리를 거뒀다.
특히, 이날 메시가 두골을 기록하면서 바르셀로나에서 통산 498호 골을 기록해 500호 골에 한 걸음 더 다가갔다. 또 리그 29호 골로 득점 1위에 오른 메시는 24골의 수아레즈, 19골의 호날두와 더욱더 격차를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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