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강원 강릉)] 해변이 많기로 유명한 강릉. 특히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도깨비’의 촬영지였던 강릉의 해변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안목해변은 커피를 즐길 수 있는 커피거리로도 유명해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지식교양 전문채널-시선뉴스(사진제공-윤지혜)

안목해변의 백사장 길이는 500m로 커피거리를 가기 전 백사장을 따라 거닐며 탁 트인 경치를 감상해 보자. 안목해변은 특히 바다 속 풍경이 아름다워 여름에는 스킨스쿠버를 하기 위해 찾는 사람들이 많다고 한다.

ⓒ지식교양 전문채널-시선뉴스(사진제공-윤지혜)

안목해변을 거닐다 잠시 쉬고 싶다면 안목해변의 커피거리로 향하면 된다. 거리에 늘어서있는 카페들을 보고 있자면, 그 자체만으로도 여행의 여유를 느낄 수 있다.

안목해변의 카페들은 대부분 바다를 향하고 있다. 그래서 창가에 앉아 바다의 풍경을 바라보며 달콤한 디저트와 함께 낭만을 만끽할 수 있다.

ⓒ지식교양 전문채널-시선뉴스(사진제공-윤지혜)

바다와 하늘이 한데 어우러진 안목해변을 방문해 바다의 향기, 커피의 향기를 느끼며 여유를 즐겨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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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사진 '윤지혜'님께서 제공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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