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프리미엄 유아용품 전문기업 해밀리앤의 플래그십 스토어 깔루 도산점이 아이들이라는 의미의 '르앙팡'으로 매장명을 변경하고 서래마을점으로 이전 오픈했다고 6일 밝혔다.

'르앙팡' 서래마을점은 참신한 디자인과 트렌드를 주도하는 디자인 전문 인테리어 업체 하이플랜디앤지(HIPLAN D&G, 대표 박수형)와 함께 바쁜 육아맘에게는 따뜻한 휴식공간이자 출산을 앞둔 예비맘에게는 설렘 가득한 공간으로 매장을 꾸몄다. 고객들은 르앙팡의 전 품목들을 직접 체험하며 편안하게 매장을 둘러 볼 수 있다.

매장에서는 속싸개 '아덴아나이스'를 비롯해 △아이를 위한 최고의 선택, 덴마크 유아가구 '리엔더' △안전과 디자인 모두 만족시키는 독일 유모차・카시트 브랜드 '싸이벡스' △베이비 감성디테일 '엘로디디테일' △ 캥거루케어의 원조 신생아 아기띠 '핫슬링' △캐나다 데코브랜드 '3스프라우츠' △스페인 핸드메이드 슬리핑백 '베이비바이츠' △러블리 유아가방 '마뉴엘라', △ 베이비감성 라이프스타일 '벨몽(bellement)' △아이의 안전과 숙면을 지켜주는 카시트 헤드서포터 '넵업' 등 인기브랜드 제품을 판매한다.

해밀리앤의 공식 온라인몰 앙팡토토의 플래그쉽 스토어인 '르앙팡'에는 앙팡토토에서는 만날 수 없는 리엔더의 아기침대와 아기식탁, 싸이벡스의 유모차와 카시트도 만날 수 있다. 싸이벡스 제품 중 제레미 스캇과의 콜라보레이션 제품으로 시크하고 유니크한 블랙바디에 제레미 스캇의 심볼인 골드날개와 골드휠을 매치한 제품도 입점해 있어 부모들의 호응도가 높다.

한편, 르앙팡에서는 이전 오픈을 축하하는 '스크레치 쿠폰'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스크레치 쿠폰에는 최대 50%까지 할인하는 쿠폰과 아덴아나이스 속싸개, 벨몽 유아베개, 마뉴엘라 크로스백 등 다양한 할인혜택과 경품이 준비되어 있다.

해밀리앤 관계자는 “전 세계 프리미엄 유아용품 제품과 트렌드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공간으로 우리 아이가 사용할 제품을 직접 꼼꼼히 확인하고 싶은 예비맘과 육아맘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타 매장과의 차별화로 출산준비나 축하선물을 선택하기 어려워하는 이들에게 유용한 공간이 되어 고객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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