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스포츠팀] 최근 폭발적인 타격을 과시하고 있는 ‘폭주 기관차’ 추신수(31·신시내티 레즈)가 메이저리그 전체 타자 평가 1위에 올랐다.

미국의 스포츠 전문 채널 ESPN에서 22일(이하 한국시각) 메이저리그 전체 선수를 놓고 순위를 매긴 자료를 보면 추신수는 인사이드 엣지 레이팅에서 메이저리그 전체 1위에 올라있다.

이외에도 추신수는 ESPN 레이팅에서 전체 4위, 베이스볼 엔사이클로피디어 레이팅에서 전체 3위에 올라있다.

추신수는 개막전부터 19경기 연속 출루 행진을 이어가 지난 시즌 막판 13경기를 더하면 연속 출루 기록은 32경기다.

이로써 한때 실력에 비해 과소평가를 받기도 했던 추신수가 본격적으로 메이저리그 정상급 타자로 인정받기 시작한 것이다.

이번 시즌이 종료된 후 추신수는 자유계약선수(FA)가 된다. 이대로라면 총액 1억 달러 돌파는 시간문제로 보인다.

sisu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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