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박지수PD] 빌게이츠가 싸이를 언급해 화제가 되고 있다.

방한 중인 마이크로소프트 공동창업자 빌 게이츠는 4월 22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한국인이 생명을 살리기 위해 원조를 많이 하고 있다"며 "심지어 싸이도 소아마비를 박멸하기 위한 광고를 찍어 돕고 있다"고 글을 게재했다.

이어 빌 게이츠는 "오늘날 대한민국 국회는 소아마비 퇴치를 위해 기여하고 있다"고 덧붙였으며, 빌 게이츠는 싸이가 촬영한 국제로타리클럽의 소아바미 근절 포스터 사진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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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는 올해 초 국제로타리 공익광고 글로벌 모델로 발탁됐다.

한편 빌 게이츠는 지난 20일 산업통상자원부 초청으로 방한했다. 빌 게이츠는 방한 후 서울대 강연, 삼성전자 임원과 회식 등 바쁜 일정을 보냈으며 22일 박근혜 대통령과 면담을 끝으로 한국일정을 마무리한 뒤 출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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