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김범준PD] 지난해 12월 8일. 보건복지부는 약 150㎡ 이상의 음식점과 카페, 호프집에서 흡연을 원칙적으로 금지하는 개정안을 내놨다.

이 개정안으로 흡연자의 권리를 무시한 것이라는 강한 비판과 모두의 건강을 위해서 올바른 선택이라는 비흡연자들 사이의 의견이 팽배하다.

 
하지만 문제는 비단 흡연자와 비흡연자의 문제뿐만이 아니었다.

“종이컵 줄테니 몰래 버려줘”라는 말을 건네는 음식점 주인들의 속사정. 현장을 인사이드에서 취재한다.
김범준 PD byjoon@sisunnews.co.kr 트위터 @joon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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