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TV속 만화를 보듯 쉽고 편하게 풍자하는 '시선만평'
(기획- 심재민 기자 / 일러스트 – 최지민 화백)

미국 국방 당국자는 풍계리 주변 위성사진을 분석한 결과, 북한이 추가 핵실험 준비를 마쳤고 이르면 이달 말 실시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특히 지난해 9월 실시된 5차 핵실험의 10배 이상 위력이 예상된다고 밝혔는데요.

이런 가운데 미국을 방문 중인 윤병세 외교부 장관은 지난 23일, 미국이 북한 핵과 미사일 위협을 과거 어느 때보다 직접적이고 긴박한 위협으로 보고 있으므로 이제는 가용한 모든 수단을 검토해야 한다는 차원에서 모든 얘기가 나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계속되는 도발로 국제사회에 위협을 주고 있는 북한. 북한에 대한 국제사회, 특히 미국의 인내심이 언제까지 버틸 수 있을지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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