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MBC 일일드라마 '언제나 봄날'이 세월호 인양 뉴스특보로 23일 아침 결방됐다.

23일 오전 7시 50분 방송 예정이었던 MBC 일일드라마 ‘언제나 봄날’ 대신 세월호 인양 방송으로 뉴스특보가 편성됐다. 

[출처/언제나봄날 홈페이지]

102회 예고편에서 한길(최상훈 분)은 가족 앞으로 메모를 남기고 집을 나가 극단적인 선택을 할 것임을 예고했다.

한편 ‘언제나 봄날’은 조건을 좇는 사랑과 순수한 사랑의 대비를 통해 요즘 젊은 세대의 사랑과 결혼에 대한 인식과 세태를 현실적으로 조명하고 사랑과 결혼의 진정한 의미에 대한 드라마로 매주 평일 오전 7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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