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제주 서귀포)] 제주도는 사계절 내내 꽃이 지지 않기로 유명한 곳이면서 우리나라 남쪽에 위치하고 있어 봄이 가장 먼저 찾아오는 곳이다. 특히 제주도 어디서든 볼 수 있는 유채꽃은 노란 물결을 뽐내며 제주도를 노랗게 물들이고 있다.

최근 중국인들의 발길이 끊어지며 제주도를 찾는 국내 관광객들도 많아지고 있다. 특히 날씨가 따뜻해지며 조금이라도 더 빨리 봄을 만나기 위해 제주도를 방문하는 사람도 많다.

ⓒ지식교양 전문채널-시선뉴스 (사진제공-김수진)

제주도는 오름이나 박물관, 역사를 볼 수 있는 다양한 관광지 등 다양한 여행지가 있는데 제주도의 대표적인 봄꽃 유채꽃과 탄산 온천 등을 즐길 수 있는 곳, 바로 산방산이 있다.

산방산은 천연기념물 제376호로 지정되어 있는 곳으로 불상이 안치되어 있는 자연 석굴 '산방굴'과 다양한 해안 식물, 해안절경까지 감상할 수 있는 제주도의 대표관광지이다.

최근 중국 관광객들이 발길을 끊으며 우리나라 사람들이 방문하기 더없이 좋다는 제주도. 유채꽃은 5월까지 여유롭게 즐길 수 있다고 하니 봄을 하루빨리 만끽하고 싶다면 제주도를 방문해 보는 것은 어떨까?

아름다운 사진 '김수진'님께서 제공해주셨습니다.

*시선뉴스에서는 여러분의 아름다운 사진을 제공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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