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가 첫 방송부터 시청자들의 설렘을 자극했다.

20일 첫 방송된 tvN 새 월화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연출 김진민/ 극본 김경민)는 음악에 상처받은 천재 작곡가 강한결(이현우)과 비타민 보이스의 여고생 윤소림(조이)의 첫 만남과 이후 첫사랑에 빠진 여고생 소림의 모습을 담아냈다.

[출처/'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방송 캡처 ]

이날 방송된 ‘그거너사’ 1회는 케이블, 위성, IPTV 통합된 유료플랫폼 가구 시청률이 평균 1.5%, 최고 2.1%를 기록했다. 또 방송 전후 주요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조이’ 등이 랭크되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는 지난주 종영한 '내성적인 보스' 마지막회 시청률 1.811%보다 약 0.4%포인트 하락한 수치이다. 과연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는 tvN 월화드라마를 살릴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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