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김지영 인턴]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사진-우리은행 로고)

10년 전 오늘인 2007년 3월 20일에는 우리은행이 직원들에게 300%가 넘는 성과급을 지급했습니다.

우리은행은 2006년 빌려준 돈 대신 떠안은 대우건설과 하이닉스 주식 매각으로 5천 178억 원을 벌었습니다.

2005년보다 영업이익은 3백억 원이 줄었지만 이 돈으로 성과급은 두 배 가까이인 9백억 원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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