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힘쎈여자 도봉순' 박형식이 박보영에게 노트북을 선물했다.

이날 방송에서 안민혁(박형식 분)은 노트북 바탕화면을 자신의 사진으로 해놓고 도봉순(박보영 분)에게 선물했다.

<사진/JTBC '힘쎈여자 도봉순' 방송 화면 캡처>

안민혁은 "기획실 입사하고 싶다며 앞으로 여기서 해 프로그램 다 깔아놨다"라고 말했다.  바탕화면 사진을 본 도봉순은 "이거 내 마음대로 해도뇌냐"라고 물었다. 안민혁은 "이제 네 거다. 나한테 묻지 마라"라고 쿨한 모습을 보였다.

도봉순이 작업을 하다 자리를 비우자 안민혁은 노트북을 확인했다. 하지만 바탕화면에는 안민혁 대신 조인성 사진이 있었다.  

안민혁은 다시 자신의 셀카로 바꾸고 "완벽해"라며 만족스러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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