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TV속 만화를 보듯 쉽고 편하게 풍자하는 '시선만평'
(기획- 이호기자 / 일러스트 이정선 화백)

14일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겸 국무총리는 전날(13일) 대통령 파면에 대한 정치적 도의적 책임으로 사표를 낸 한광옥 대통령 비서실장을 비롯한 청와대 주요 참모진들의 사표를 모두 반려했습니다.

이에 대해 황 권한대행 측은 안보와 경제 등 엄중한 상황을 고려해 국정 공백이 발생하지 않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으며 이를 통해 청와대는 현행 체제를 유지하면서 다음 정부가 출범할 때까지 황 권한대행을 보좌하는 역할을 계속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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