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브리핑] 2017년 3월 13일 월요일 주요 정책 [시선뉴스]

[시선뉴스] 대한민국 정부 17개 부처에서는 추진하는 행정과 정책을 담은 보도자료를 배포한다. 2017년 3월 13일 오늘의 정책 브리핑을 소개합니다. 

● 문화체육관광부
2017년 문화가 있는 날, 지역 특화 프로그램 지원 단체 선정

: ‘17년 ‘문화가 있는 날’ 지역 특화 프로그램을 공모한 결과, 41개 단체를 선정하여 총 39억 6천만 원을 지원한다. 이번 선정 결과, 광역시·도 중 인구 및 면적과 대비해 지원 프로그램이 부족한 10개 지역을 대상으로 4월 말에 다시 한번 공모를 실시할 계획이다.

● 농림축산식품부
고려인삼 불법 판매업소 특별단속 결과, 10개소 적발
: 지난 2.22~2.28까지 고려인삼의 품질경쟁력과 소비자 신뢰를 확보하기 위해 특별단속을 실시하여 위반업소 10개소를 적발하였다. 위반유형을 보면, 인삼류  미검사품을 판매하다가 적발된 업소 6개소, 원산지 거짓표시 4개소로 수사 후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
 
● 교육부
국정 역사교과서, 143개교 대상 7,500권 주문
: 국정 역사 교과서 활용 희망 신청서 접수를 받은 결과, 83개교가 3,982권을 신청하였다. 이후에도 19개 학교가 국정 역사교과서 2,031권을 추가 신청, 기존 희망 신청서를 접수한 학교 중 9개 학교에서는 철회 요청을 하여 93개 학교가 5,848권을 신청하였다.

● 외교부
- 국립외교원, 국민과 함께하는 외교이슈 공개 강연회 개최
: 국민들의 외교현안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국민과 함께하는 외교 이슈 공개 강연회’가 3.16에 개최 된다. 금번 강연 내용은 국립외교원 외교안보연구소 홈페이지·유투브 채널을 통해 게재되며, 국립외교원 공식 페이스북 및 트위터의 링크를 통해서도 시청이 가능하다. 

● 미래창조과학부
국가 사이버위기 경보단계 주의로 상향
: 정부는 최근 복잡한 주변정세에 편승한 국내 기관ㆍ단체 대상의 해킹시도 증가 및 한미 연합 훈련 기간 중 북한에 의한 사이버공격 가능성 고조 등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3.9 18:00부로 국가 사이버위기 경보를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 환경부
성장단계 환경기업, 강소 환경기업으로 키운다
: 환경부는 올해 성장단계의 중소환경기업을 집중 지원해 스타 기업으로 발굴할 계획이다. 중소 환경기업 사업화 지원사업에 참가를 희망하는 환경기업은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누리집공고를 참고하여 3.22~4.4까지 '환경기업 사업관리시스템'에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각 부처의 홈페이지 또는 문의처에 유선 연락으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