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최초 언론사에서 전달하는 웹툰뉴스. 웹툰뉴스는 시선뉴스에서 실제로 일어나고 있는 일과 사회적 현상과 문제들을 바탕으로 만들어낸 이야기로, 캐릭터와 상황설정은 사실을 바탕으로 한 픽션임을 알립니다 ※

[시선뉴스] 언론사 최초로 공개한 웹툰으로 보는 뉴스 웹툰뉴스. 새롭게 태어나는 웹툰뉴스 시즌2. 직장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좀 더 흔하고 고민스러운 일들을 시원하게 함께 해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일화를 바탕으로 웹툰뉴스에서 알아봅니다. 

1) 생리적인 현상일 때  
인력으로서는 통제할 수 없는 사유로 인해 법률관계에 있어서 계약불이행이나 지연이 발생할 때 면책이 가능하도록 한 조항을 불가항력(不可抗力)이라고 합니다. 계약관계는 아닐지라도 우리 삶에는 불가항력에 의해 발생하는 상황들이 있죠. 생리적인 현상은 그 중 하나일 것입니다. 의도한 것은 아니지만 후임이 자꾸 자리를 비우게 될 때, 난감합니다. 비우는 정도가 심할 경우, 아프다면 병원을 갈 것을 권하고 그런 것이 아니라면 적절하게 몸의 컨디션을 조절할 수 있도록 선임으로써 도와야 겠죠. 

2) 의도적인 현상일 때 
아무리 봐도 의도적인 상황. 자리를 한 번 비우면 20~30분이 훌쩍 넘는 것은 기본, 그렇게 비우는 시간이 많을 경우. 상사로써 따끔한 한 마디가 필요합니다. 당근과 채찍 중 무엇이 더 나을지는 선임의 판단. 하지만 분명한 것은 단체로 사회생활을 하는 상황에서 잦은 의도적 자리비움은 옳지 못한 태도입니다. 의도적인 것과 비의도적인 행동을 어떻게 구별 하냐고요? 그거야 말로 선임의 능력입니다. 파이팅! 힘을 내 보세요!

압니다. 직장생활을 하다보면 특히나 회사에 적응되지 않은 상황, 유독 집중이 안 되는 날에는 자리를 지키는 것조차 쉬운 일이 아닙니다. 하지만 나로 인해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면 안 되겠죠. 자리 비우는 것도 눈치껏! 똘똘하게 휴식 취하는 여러분이 되길 바랄게요. 그럼 다음주에 봐요 뱌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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