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강지훈PD] 자칭 ‘개콘 미모서열 1위’ 김지민이 인지도 굴욕을 당했다.
9일 방송되는 QTV ‘죽 쑤는 여자 죽지 않는 남자(이하 죽녀죽남)’에서는 강원도 음식을 주제로 요리 대결을 펼쳤고, 이에 20살 때까지 강원도에서 살았다는 김지민이 시식 게스트로 출연했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김지민은 스튜디오에 도착해 멤버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눴고, 옥정여사에게 “저희 안면이 있죠?”라며 반갑게 인사했다.
하지만 옥정여사는 김지민의 인사에도 “아, 그래요?”라고만 대답하고 말아 김지민을 당황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죽남죽녀’는 9일 오후 9시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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