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걸그룹 브레이브걸스가 네 번째 미니앨범 '롤린'(Rollin)'으로 컴백한다.

브레이브걸스는 2일 자정 공식홈페이지와 SNS에 새 앨범의 커버 이미지와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또한 1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에는 카메라를 등지고 의자에 나란히 앉아있는 브레이브걸스의 뒷모습만 드러나 이번 앨범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으며, 1차 타저 영상은 높은 노출 수위의 의상으로 청소년관람불가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출처/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트랙리스트에는 타이틀곡 '롤린'을 포함해 '옛 생각', '서두르지마', '하이힐(Remix)', 'Outro(Rollin’)'까지 총 다섯 곡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이번 앨범 '롤린'은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의 수장 '용감한 형제' 및 브레이브 프로듀서사단이 총출동해 음악성과 대중성을 고루 갖춘 음악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앨범명과 동명의 타이틀곡 '롤린'은 트로피컬 하우스를 접목시킨 경쾌한 업템포의 EDM(일렉트로닉댄스뮤직)곡으로 중독성 있는 가사와 멜로디가 특징이다.

한편, 브레이브걸스는 오는 7일 12시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하고 쇼케이스를 통해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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